2010-05-28

모닝 미팅 요약 05월 28일

[임동민/Daily Express] Frog rally를 기대할 수 있을까?

5월 주식시장의 급락 이후 오랜만에 탄력적인 기술적 반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반등탄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아직 투자심리 위축국면에 있는 미국 주식시장의 회복세, 그리고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외부적인 평가가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현재는 하반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앞서 제기한 의문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을 유보한다. 단기적으로는 KOSPI 1,600pt 안착여부를 관망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허문욱/건설] 목말랐던 해외 화공플랜트 수주성과를 환영하며...

대표적인 유틸리티형 및 화공프로젝트 업체인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이하 삼성ENG) UAE 보르주社가 발주한 25.9억달러의 폴리머 플랜트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수주금액은 현대건설 9.4억 달러, 삼성ENG 7.4억달러, 테크니몽 9.1억달러로 한국업체의 점유비율은 64.9%이다. 금번 수주 의미는 ① 중동 국가내 패키지형 화공프로젝트의 발주지연 등 화공프로젝트의 성숙기 진입에 대한 시장우려를 다소 완화시켰고, ② 유로화 약세로 인한 유럽플랜트업체의 입찰경쟁력 강화, 일본 전업플랜트 3社의 기술력을 앞세운 공세적 수주전략에 맞선 성과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현대건설과 삼성ENG은 주택분양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고, PF보증 등 우발채무에 대한 노출에 최적화된 건설주라는 점에서 호감이 간다. 최근 건설주는 이익추정치에 대한 예측신뢰성이 낮아져 밸류에이션 하락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가치주로서 의미부여가 어렵다. 지속적인 해외수주성과로 외형성장의 가시성이라도 인정받아 성장주로 평가받기를 기대해 본다.

[송창민/운송,레저] 대한항공: 담합 과징금 부과 금액은 222억원으로 예측치 보다 낮아

공정위가 대한항공에 항공화물운임 담합 혐의로 부과한 과징금은 222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총 21개 항공사의 과징금 규모 중 가장 큰 액수이지만, 기존 시장 예상치인 800억원에 비하면 27.8%에 불과하다. 이번 과징금 부과 결정은 리스크 축소 측면에서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이다. 2Q10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520억원에서 형성될 만큼 국제여객과 화물수송 영업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국내 담합 과징금 리스크가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서주일/반도체] 에스에프에이: 전공정 장비 사업의 장기 성장성 유효

에스에프에이는 후공정 장비, 공장자동화 설비 및 물류시스템 등 fab 구성의 비핵심 부문에서 핵심 전공정 장비업체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개발이 완료된 LCD 8G용 PE-CVD는 금년 중 수주가 기대되며, 향후 공격적 투자가 예상되는 AMOLED용 증착 장비의 수주도 낙관적이다. 2010년 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투자확대로 수주잔고도 급격한 증가세이다. Valuation은 동종업체 대비 높은 수준이나 삼성전자의 지분투자에 따른 시너지와 장기성장 모멘텀을 감안하면 고평가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545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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