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0

[문정희/2013년 전망] 트라우마(Trauma) 극복하기

2010년 이후 글로벌 경제의 성장둔화가 지속됨에 따라 2013년 세계경제의 회복에 대해서도 확신이 부족하다. 리먼 사태 이후 굳혀지고 있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부채조정이 어느 순간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불안요인, 트라우마 (trauma)로 남아있다. 하지만 2013년 글로벌 경제는 상저하고 경기 싸이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엇보다 유럽 재정위기나 미국 재정절벽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고, 내부적으로도 실물경기 회복이 민간투자의 개선과 가계부채 및 건설경기 부진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내년 1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경기 회복은 그 동안 불안심리로 작용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을 향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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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제전망_최종수정_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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