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

[조성은/IT] Tech: 성장통의 과도기

국내 tech 업종은 2Q11 들어 변곡점에 서 있다. 1Q11 어닝 하향으로 tech 종목의 매력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어닝 하향의 원인인 tech 수요 부진이 “비수기” 또는 “경기 부진” 이라기보다는 본질적 헤게모니 변화에 있음을 새삼 주목해야 한다. “성수기→(재고조정)→비수기”라는 도식적인 사이클 산업의 특성이 줄어들고 있어, 경기 지표 개선에 근거한 기존 tech 투자 전략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이는 지속 강조해온 fixed-line device (TV, PC)에서 wireless device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전환되는 tech 산업의 과도기를 의미한다. 그 결과, TV와 PC의 소외는 구조적인 한계로 보여진다. Tech 업종의 전반적인 2Q11 추가 어닝 하향을 대비할 필요가 있어, 섣부른 회복 기대감을 지양할 필요가 있다. 소외감에 따른 반등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분기별 우상향의 턴어라운드 그림이 유효한 LG전자를 top pick, 삼성SDI를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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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ech_2Q11 투자전략_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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